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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체 경제상황과 개인적 재무 상황에 대해 소비자가 낙관적으로 느끼는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경제 지표이다.“라고 위키백과에서 설명하고 있다.

어느 나라에서건 소비자 신뢰지수의 중요도와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지만 특히 미국, 유럽, 일본은 소비가 바탕이 되어 세계 1위, 2위, 4위의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그 중요도가 더할 수밖에 없다. 어느 때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연속으로 올라서 경기가 활황이라느니, 그 반대라서 경기 하강이 우려된다느니 하는 기사를 볼 수 있다. 그러면 소비자 신뢰지수는 항상 고점을 돌파하며 오를 수 있는가. 그리고 고점 돌파가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가.

아래 그림을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중심선을 두고 왕복을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상 불황이 시작되기 직전에 소비자 신뢰지수가 고점을 형성했다는 사실이다. 이번 주에도 미국에서는 해당 지수가 발표되는데, 금리인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을 해야 한다. 지난주 고용지표처럼 적당히 침체된 수치는 호재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꼭지와 다름없는 소비자 신뢰지수는 다가올 불황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고, 꺾인 지수는 이미 경기가 하강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Consumer-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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